제로투세븐 소식

여름휴가도 사회적 거리두기...제로투세븐 ’캠프닉족’ 위한 아이템 추천

여름휴가도 사회적 거리두기... 제로투세븐 ’캠프닉족’ 위한 아이템 추천

- 자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할 수 있는 ‘캠프닉’…휴가 트렌드로 떠올라

- 뷰티∙패션업계,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활동 돕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캠프닉족 공략 나서

 

[2021-07-22] 최근 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최신 국내여행 트렌드 분석 결과(2019~2020)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에는 전체 관광 이동량이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산이나 캠핑장 등 인구밀집이 적은 야외 관광지 방문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뷰티∙패션업계는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활동을 돕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며 캠프닉족 잡기에 나섰다.

 


[이미지 1] (왼쪽부터)궁중비책 ‘모이스처 선쿠션’, ‘아웃도어 멀티 스프레이’

[이미지 2] (왼쪽부터)알퐁소 ‘스마일 점퍼’, ‘유캔 제이 점퍼’

 

■ 파우치에 쏙!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 궁중비책 ‘모이스처 선쿠션’

텐트의 그늘막이 있어도 자외선 차단제는 캠프닉 시 필수 아이템이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은 휴대가 간편한 쿠션 타입의 선케어 제품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으로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며 ‘자연유래 진정성분(Oji relief complex)’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알러지 유발 의심 향료를 배제해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벌레로부터 여린 피부 지켜주는 궁중비책 ‘아웃도어 멀티 스프레이’, 알퐁소 ‘안티버그 점퍼’

모기와 진드기 등 벌레에 물리기 쉬운 야외 환경에서는 벌레 기피제 등의 아이템도 유용하게 쓰인다. 궁중비책의 ‘아웃도어 멀티 스프레이’는 야외활동 시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는 멀티 스프레이 제품으로 방충, 소취, 항균 작용이 뛰어난 레몬그라스,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됐다. 의류, 신발 등에 분사해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 폴리에스터 등 섬유에 대한 황변 테스트를 완료해 섬유 손상 걱정을 덜었다. 또한 피부 자극 및 알러지 유발 우려가 있는 디에틸톨루아미드를 배제하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 유해 의심 성분 무첨가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성인보다 연약한 피부로 벌레 물림에 더욱 취약한 어린아이들은 방충 효과가 있는 기능성 의류 아이템도 함께 챙기면 좋다.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인 알퐁소의 ‘스마일 점퍼’‘유캔 제이 점퍼’는 민감한 아이 피부를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안티버그(Anti bugs)' 소재의 점퍼다. 인체에 무해한 쑥 추출물을 특수 가공해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며, 구김이 적고 건조가 빠른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러 번 세탁해도 방충 기능이 유지된다. '스마일 점퍼'는 아이보리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넥라인의 레터링 포인트가 매력적이며, 네온 컬러를 활용한 '유캔 제이 점퍼'는 집업 라인에 스포티한 레터링 디테일을 더해 경쾌하고 활발한 느낌을 자아낸다. 두 제품 모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롱 슬리브 디자인으로 제작돼 여름 시즌 실내외에서 시원하게 걸치기 좋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계곡, 캠핑 등 야외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햇빛과 벌레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요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성인에 비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부터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는 제품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